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테크(컴퓨터 게임)/전투 (문단 편집) ==== 에너지 무기 ==== || || 제조사 || 최소 [br] 사거리 || 적정 [br] 사거리 || 최대 [br] 사거리 || 데미지 || 평형 [br] 피해 || 발열량 || 무게 || 크기 || || M 레이저 || HELLION || 0 || 180 || 270 || 25 || 0 || 12 || 1 || 1 || || L 레이저 || KRUPP || 0 || 300 || 450 || 40 || 0 || 18 || 5 || 2 || || PPC || MAGNA || 90 || 360 || 540 || 50 || 20 || 35 || 7 || 3 || || TAG || X || 0 || 180 || 270 || 0 || 0 || 5 || 3 || 5 || 에너지 무기의 특징은 다음과같다. * 데미지에 비해 무게가 낮아 무게 효율성이 뛰어나다. * 데미지에 비해 발열이 높다. 따라서 폭딜 능력은 뛰어나지만 연속 사격능력이 매우 낮다. * 탄약 제한이 없다. * 에너지 무기 장착 포인트가 일반적으로 다른 무기들 보다 여유롭다. 위 사항들로 인해 에너지 무기는 체급 대비 화력이 가장 높고, 순간적으로 폭딜을 내는데 특화 되어 있으면서 대신 연속사격에는 불리한 특성을 갖는다. 추가로 기본적인 무기의 종류가 3개밖에 없는 대신에 다앙한 개량형들이 있다. 중구경 레이저는 1톤에 25데미지라는 환상적인 중량 대비 데미지 효율을 자랑하며 열 대비 데미지도 의외로 준수하다. 이 점 덕분에 중형과 소형 메크가 자기 중량 이상의 화력을 확보할 때 애용되며 남는 중량에 때려박는 보조화력으로 쓰기 적합하다. 몇몇 메크는 아예 중구경 레이저를 도배해서 체급에 비해 말도안되는 순간 화력을 노리고 설계된 경우가 있다. 1.1.0 패치로 발열이 높아져서 열 대비 효율이 줄었다. 대구경 레이저의 열 대비 데미지 증가로 이점이 조금 줄었다. 초반 브롤러 무장으로 중구경 레이저를 도배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사거리 제한의 압박과 샌드페이퍼[* 말 그대로 [[사포]]질 하듯 결정타를 못주고 골고루 장갑만 깎아놓는 상황.]만 하게 되어 점점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AC나 SRM을 사용하게 된다. 대구경 레이저는 사거리와 데미지가 올랐지만 발열이 매우 심해지고 무게가 엄청 무거워졌다. 비슷한 수준의 탄도무기들과 비교하면 말그대로 중량말고는 장점이 없다. 대구경 레이저는 특히나 AC5가 조금 더 좋은 화력과 더 좋은 사거리에 중량이 3밖에 안늘어난다. 중량 3의 히트싱크 3개로는 대구경 레이저의 발열이 감당되는 척도 안된다. 그래도 가벼우며 계속 쓸게 아니라 가끔 사용할 장거리 지원무기가 필요하면 대구경 레이저가 가장 경제적인 선택지이다. 다만 다른 대체품들에 비해서 평형 데미지가 없다는 것은 큰 단점이다. 1.1.0 패치로 발열이 거의 반절로 줄면서 효용성이 많이 늘었다. 열대비 화력이 에너지 무기 중 최강이 되어서 사실상 중량 빼고 단점이 없는 무기가 되었다. 초중반엔 구리게 느껴지지만 갈수록 위력을 체감하게 되는 무기인데, 메크 체급이 늘어날수록 이동거리가 줄어들고 (= 브롤러 무장으로 둘둘말아도 한대 때리러 가는데 한세월 걸리고) 대미지를 조금 희생하더라도 전투거리의 유연성을 높일 필요가 생기기 때문이다. [[PPC(배틀테크)|PPC]]는 에너지 무기와 탄도 무기의 중간지점이다. 열을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무기답지만 탄도무기, 특히나 AC5와 비슷한 사거리와 화력을 지닌다. AC5와 비교하면 평형 피해가 상당하지만 중량은 1만 더 낮고 열 효율은 끔찍하다. 이 심각한 열 효율 때문에 PPC는 지속사격에 큰 제약이 생기며 두문을 장비하는 것 역시 바보짓에 가깝다. 하지만 유일한 무탄약 평형피해 무기이자 유일한 에너지 저격무기인 만큼 탄약을 소비하지 않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무기 하나를 낮은 중량으로 얻고 싶을 때 1개만 달아서 거의 노코스트로 화력지원 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덤으로 명중한 적의 명중을 1턴간 5% 낮추는 부가효과가 있으며, 이는 많이 맞을 수록 중첩된다. 1.1.0 패치로 발열이 줄었지만 대표적인 경쟁 무기들이 모두 더 많이 상향되어서 입지가 조금 좁아졌다. 초반에는 장갑 약화 디버프가 걸린 적들 상대로 한방에 헤드찹을 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톡 PPC는 울며 겨자먹기로 적을 넘어뜨리는 용도로만 쓰이지만, 평형 피해가 무려 50까지 증가하는 ++급 강화 PPC는 강화 LRM 20급 평형 피해를 탄약 제한 없이 퍼붓도록 해주므로 상당히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TAG는 자체 공격력은 없으나 해당 무기에 적중한 적에 대해 탄도계열 무기와 에너지 계열 무기의 피해량을 늘려준다. 후방에서 지원 사격을 전문적으로 하는 메크들을 굴릴 경우 사용시 효과가 대단하며, 발열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알파스트라이크를 하고 나면 한 턴씩 쉬어줘야 되는 고발열 브롤러 메크들이 들고 있다면 쉬는 텀에 이걸 활용하여 아군의 데미지를 늘려주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레어 무기로는 중구경 펄스 레이저, 대구경 펄스 레이저, ER 대구경 레이저, ER 중구경 레이저, ER PPC가 있다. 펄스 레이저는 명중률[* 설명에는 일반 레이저보다 명중률이 높다고 적혀있으나, 추가 수치가 표기되어있지 않다. 게임 자체적으로 펄스 레이저를 레어 바리에이션이 아닌 일반 레이저와 '''별개 무장'''으로 취급하기 때문.], 위력이 증가하는 대신 열 발생량과 무게 모두 증가하며 ER 레이저는 사거리와 피격시 장비 파괴율이 증가하지만 열 발생량이 증가한다.[* ER 무기를 처음 접하게 되는건 스토리상 쓰게되는 아틀라스에 달린 것인데, 사실상 이 아틀라스는 엔딩을 봐야 입수가 가능하고 그쯤 되면 효율이 훨씬 좋은 AC5 +++ 같은 엔드 컨텐츠 무기들을 대량으로 쓰고 있을 시점이기에 효용성이 없다.] ER PPC의 경우 원작 설정을 따라 최소 사거리의 제약이 없긴 한데... 본작에선 스킬을 찍으면 페널티가 없어지는 방식이라 의미가 없다. 레어 펄스 레이저 종류는 발열 감소 보정이 있으나 [[조삼모사]] 수준이고 찾기가 이중 냉각기만큼 힘들다는게 문제. DLC로 추가된 에너지 무장에는 SNUB PPC가 존재하며, 무게는 PPC와 동일하게 7톤이지만 사거리를 줄이고 탄환이 데미지가 15로 약화되었고 한꺼번에 5발이 발사된다. 한편, 데미지 총량에 있어서는 PPC 보다 1.5배 가까이 좋지만, 미사일 무기처럼 클러스터링이 발생하기 때문에 SRM6를 두문 다는 것[* SRM6 각 3톤 2문 + 탄약 1톤 = 7톤]이 발열, 공격력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나은 탓에 기본형 SNUB PPC는 잘 쓰이지 않는다. 단, 데미지 강화형 개수 버전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가장 좋은 버전의 경우 데미지가 최대 10 이 추가되며 이는 발당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데미지가 25X5로 적용되어 데미지 총량이 무려 125나 되는 무시무시한 무기가 되며 미사일 슬롯이 많지 않은 브롤러에 장착하여 SRM6를 대신하게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